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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노인종합복지관, 파크골프 동아리발대식 및 기념경기 개최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재덕)은 25일 북부권어울림파크골프장에서 파크골프 동아리 발대식 및 기념 경기를 개최했다. 서동라이온스클럽 후원으로 진행된 기념경기는 시내 일부와 북부권 8개 읍·면으로 구성된 총 회원 300여명 중 출전선수를 선발해 경기를 치뤘다. 경기는 개인전 샷건(SHOT GUN) 플레이방식으로 각 홀에서 동시에 경기가 시작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취미 여가 생활을 즐기고, 동아리 회원간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이재덕 관장은 “회원들이 질서를 잘 지키고 정정당당한 승부 활동을 펼쳐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파크골프동아리 활동을 격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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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민, 공공기관유치 결의”... 범시민추진단 출범전북 제2혁신도시 성공적 안착을 위한 익산지역 민‧관‧산‧학이 범시민추진단을 구성하고 공공기관 유치에 나섰다. 특히 범시민추진단 구성은 2005년 혁신도시선정 당시 신행정수도, 수도권 근접성 등을 내세우며 구)토지공사와 농촌진흥청 산하 관련 기관 유치전 이후 18년 만이다. 앞으로 추진단은 시민들의 결연한 의지를 모아 우수한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제2의 도약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10일 제28회 익산시민의 날 행사에서 범시민추진단을 출범하고, 시민들과 함께‘공공기관 유치 최적지는 익산’이라는 결의된 의지를 표출했다. 익산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공공기관 유치 범시민추진단’발대식 및 결의대회에는 시민 1,200여명이 참여했다. 공공기관 유치 범시민추진단은 정헌율 익산시장과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 김원요 익산상공회의소 회장,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을 공동단장으로 김수흥, 한병도 국회의원을 고문으로 도‧시의원을 비롯한 익산시 주요 기관․단체장 등 각계각층의 시민을 단원으로 총 350명으로 구성했다. 결의문을 통해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조속한 실행을 촉구하고 공공기관 이전의 방향을 기존 혁신도시 집중배치가 아닌 지역별 특성과 연계한 지방이전으로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KTX익산역과 고속도로 등 수도권에 접근성이 뛰어난 강점을 토대로 우수한 공공기관을 익산에 유치하겠다는 결의를 담았다. 시는 이미 지난 4월 실무추진단을 가동해 유치 활동을 점검하는 등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선제적 대응체계를 갖췄다. 이번 범시민추진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넓히고 추진단계별 전략을 수립해 속도감 있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본격적인 유치전에 돌입하면 온라인 응원전, 시민청원 등 시민들의 염원을 결집할 범시민운동을 추진해 나가고 기획보도, 홍보동영상, SNS 등 전방위 홍보로 익산시 유치 당위성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5월 중 2차 이전 공공기관 유치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여 유치 선점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단계별 실행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정부와 전북도의 정책 방향에 발맞춰 유치대상 기관 방문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공공기관 익산 유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며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유치활동을 펼쳐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우수한 공공기관 유치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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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청년정책참여 물꼬... 청년희망네트워크 스타트익산시가 청년 목소리를 담는 소통‧참여 시스템으로 청년들의 정책 참여 물꼬를 튼다. 정책 당사자인 청년들의 직접 참여로 적극적인 정책 발굴과 의견 개진으로 더욱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청년 정책이 만들어지고 있다. 시는 익산청년시청에서‘희망찬 도시, 즐겨라 청년!’이라는 비전으로 제3기 청년희망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네트워크 위원들의 단합을 위해 아이스브레이킹, 팀빌딩 레크레이션, 분과별 모임이 이루어졌다. 청년희망 네트워크는‘익산시 청년희망도시 구축을 위한 조례’에 근거하여 청년의 시각에서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청년의 의견을 수렴하는 단체다. 그동안 청년희망 네트워크에는 2019년 첫해부터 총 88명의 청년이 참여하며 청년 동아리 지원사업, 청년 면접 정장 대여사업 등 제안사업을 정책화했다. 시는 제3기 청년희망 네트워크 참여자를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정했으며 직장인, 자영업자, 청년 활동가, 대학생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청년 40명이 오는 2025년 3월까지 정책제안 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일자리 ▲교육·복지 ▲소통·문화 ▲농업 총 4개의 분과로 나누어 청년정책 제안 및 의견수렴, 청년 문제 발굴 및 조사, 청년단체 간 교류 및 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정헌율 시장은 “청년 맞춤형 시책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청년희망 네트워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청년들의 새로운 생각들이 실제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청년의 꿈과 도전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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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아동의회·서포터즈단 발대...아동권리 증진 실현올해 새롭게 선발된 익산시 아동의회와 서포터즈단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시는 2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제5대 아동의회 ·제2기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헌율 시장과 최종오 시의장, 선발된 아동의회 의원과 서포터즈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아동안전위원회 민수아 의원(이리동초4)과 아동교육위원회 황세연 의원(이리계문초4)이 아동권리헌장을 낭독하며‘아동이 행복하고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익산’을 만들기 위한 새 출발을 다짐했다. 앞서 시는 사전 공개모집을 통해 지역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50명의 아동의회 의원을,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심 있는 학부모·지역주민 20명을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단으로 선발했다. 아동의회는 지난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시를 대표하는 아동 시정 참여기구로 제5대 아동의회에 선발된 50명의 의원은 1년간 4개의 상임위(▴안전 ▴교육 ▴문화 ▴복지)에서 익산시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제2차 임시회에서 후보자 모집·등록, 선거운동을 통하여 직접선거로 의장·부의장 등 11명의 의장단을 꾸릴 예정이다. 최종오 시의장은“아동의회 활동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는 유익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아동의원 눈높이에서 제안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5대 아동의회 의원들의 멋진 참여 활동을 기대한다”며“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단원들과 함께 하는 아동 권리 활동들이 아동친화도시 익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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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 재경총동문회 또박단, 나눔곳간에 백미 700kg 기탁금호고등학교 재경총동문회 국토종주 ‘또박단’(또박단장 이국행)은 지난 20일 익산시청 광장에서 백미10kg 70포(2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진(금호고등학교 재경총동문회 쌀 기탁) 금호고등학교 재경총동문회는 지난 2월 19일 파주시 임진강역에서 발대식을 열고 국토종주 또박단을 결성했다. 이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35km 안팎의 거리를 걸었으며, 2023년 9월에는 전라남도 해남군 땅끝까지 700km 구간을 도보행진 할 계획이다. 또박단 일행은 종주 구간인 익산시에 방문하여 ‘익산시청 사랑의 쌀 나눔’ 기부의 뜻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에는 전북 금호고 동문들도 참여해 재경총동문회 또박단의 활동을 환영하고 격려하면서 동문들 간 우정과 연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에 기부한 백미는 동문회 회원들의 백미 후원 및 성금 후원을 받아 관내에서 생산한 신동진 햅쌀로 다이로움 나눔곳간 이용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국행 또박단장은 “또박단 회원들이 걷기 행사를 하면서 쌀을 나눔하는 일에도 동참하여 지역사회 소외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상 재경총동문회장도 “지원해드린 백미로 나눔곳간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맛있는 식사를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경제가 어려워져 먹거리에 대해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데 동문회 회원 분들이 품질 좋은 백미를 지원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지원해주신 백미를 나눔곳간 이용자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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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 서포터즈단 역량강화 교육익산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가 전문 역량을 강화해 지역 안전 및 돌봄에 대한 모니터링 역할을 확대해 나간다. 8일 익산 예술의전당에서 제2차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시민협력기구로써 전문성 향상을 통해 본격적인 역할수행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양성평등 실현과 지역 내 안전 및 돌봄 등 각 분야에 행정수요 모니터링을 추진하는 서포터즈단의 역할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 시는 지난달 11일 여성친화도시 발대식을 통해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기본교육을 추진한 데 이어 이들의 활동범위를 넓히기 위한 전문성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 교육 내용으로는 ▲성인지 감수성과 정책이해 하기 ▲도시 공간 조성 ▲지역 이슈 찾기와 해법 ▲민‧관협치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 등이다. 이번 교육을 토대로 48명의 서포터즈들은 지역사회 성 평등 환경조성, 일상생활의 불편 사항과 시민의 요구가 반영된 사업 발굴 등 익산시 여성정책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박정순 서포터즈단장은 “앞으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가 지역사회 성 평등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가교 역할을 하겠다”며 “다양한 정책 제안과 활동으로 익산시가 여성친화도시 선도 지역으로 입지를 굳히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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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복지 유공시민 표창장 수여지역 아동복지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한 아동복지 유공 시민에 표창을 수여했다. 사진(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2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 그린리더클럽 발대식에서 아동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해당 유공자들은 아동복지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익산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시민이다. 수상자는 익산시장 상 6명, 국회의원상 3명, 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 및 어린이재단 회장상 8명 등 총 17명이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가 ‘익산시민 1% 후원자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함과 동시에 중·고액 후원자(월 10만 원 이상 납부)를 발굴하여 지역 아동들을 도울 수 있도록 동기부여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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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아동정책' 직접 제안...아동 참여 기회 확대익산시가 아동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아동이 직접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정책발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 26일 통합전수교육관에서 ‘익산시 아동들의 권리를 높여요’라는 주제로 제2회 아동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최종오 시의회 의장, 아동의회,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단, 아동복지기관 관계자와 일반 시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아동 권리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한 아동참여단 22명과 대학생 퍼실리테이터 13명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모니터링단은 아동정책 실효성 확보를 위해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7개월 동안 지역의 아동정책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정책 제안 논의를 전개했다. 특히 이날 토론회는 ▲놀권리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등 4개 분야에 대한 정책 제안이 이루어졌다. 시는 사업을 검토 후 각 사업부서에 전달하여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업할 예정이다. 유혜영 세이브칠드런 서부지역본부장은 “아동정책 토론회를 통해 지역 아동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자신의 권리에 대해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미 아동복지과장은 “이번 토론회는 아동이 정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로 아동이 제안한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아동에 의한 아동을 위한 정책 추진을 위해 참여의 장을 활성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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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대학생 일자리 지원 발대식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사회경험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1일 익산예술의전당에서 관내 대학생들의 행정체험 연수를 위한 대학생 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실시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시청 본청, 사업소를 비롯한 공공기관에서 오는 11일부터 내달 5일까지 4주간 다양한 행정업무를 처리하며 직무능력을 높이고 미리 사회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사업의 취지와 유의사항 등을 전달하는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한 달 동안 대학생 일자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대학생 일자리사업은 익산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올 겨울방학에는 대학생 일자리사업으로 200명을 선정·지원해 올해 총 300명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병두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대학생 일자리사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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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자원봉사센터, 대면 해외 봉사 재개(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가 지난 7월 2일(토)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하고, 7월 10일(일)부터 15일(금)까지 6일간 캄보디아로 해외 봉사활동을 떠난다. 사진(익산시자원봉사센터, 해외 봉사단 발대식) 익산시자원봉사센터 해외 봉사단 global friends(단장 김선교)는 총 2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중 8명은 캄보디아 현지에서 마을 우물파기 사업 및 탁아소, 교육시설 등을 방문해 후원 물품 지원,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한다. 나머지 14명은 국내에서 캄보디아 현지와 화상 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비대면으로 위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외 봉사활동은 지난 5월부터 구체적인 계획 아래 추진되어 왔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세계는 하나라는 마음으로 나눔과 배려로 봉사의 의미를 나누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국제 친선과 국가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해외 봉사활동에 참여한 오존환 단원은 “적극적인 해외봉사 참여로 캄보디아 주민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 국가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하며, “봉사활동이 모두 끝날 때 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2015년부터 현재까지 추진하고 있는 해외 자원봉사활동은 대면활동으로 꾸준히 이어오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대면 해외 봉사활동을 재개하기로 했다.